산방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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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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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농촌은 겨울이면 아무래도 조금은 한가롭고,다음 해의 농사일을 위한 충전의 시간이다.
하지만 나의 일은 겨울이 더 빠쁘기만하다.
일철이 되면 움직일 수가 없으니 농한기인 겨울에 다만 한 곳이라도 더 다니면서 홍보도하고 영업도 해야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사작된 겨울 영업.전국을 거의 두바퀴 순회를 하였다.다니는 만큼 판매량도 늘고 홍보도 그만큼 더 되니 지난해 겨울보다가는 판매량이 많이 늘어 났다.
구정 몇일 시간을 내어 산소도 돌아보고,올해한해 무탈하라고 절에가서 공도 들이고...
오늘은 운동삼아 아들을 앞세워 산행에 나섰다.
지난해 까지만해도 겨울 영업시에 힘들지 않고 잘 다녔는데,올겨울은 몸 무개도 너무 많이 늘어나고 체력은 떨어지고 너무나 힘들다 이것도 벌써 나이 탓인지...
너무 운동부족인가 보다.
몇일전 내린 눈이 아직도 응달에는 많이 쌓여 등산화 속까지 눈이 들어 오는 산. 길도없는 곳을 헤메고 다니길 하루.
요즘은 산에도 산도라지 하수오를 찾기가 쉽지가 않지만 그래도 오늘은 수확이 괜찮은 편이다.
그렇게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도라지, 하수오,짠대들을 조금 얻었으니...
큰것들은 술을 담궈 나중에 필요 할 때 쓰고 나머지는 닭과 고아서 몸 보신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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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09일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요. 봄을 재촉하는비일까, 아님 겨울이 아쉬워서일까. 아무래도 봄을 맞이 하려는 빗님이시겠죠. 요즘은 국화차포장하고 택배보내고 조금 바쁘다. 오후 늦게 구미에서 손님이오셨다. 지나시다가 간판도 예쁘고 찻집인지 아님 국화농장인지 궁금하셔서 들려보았다면서 찾아주셨다. 찻집이라하기..
2010년 02월 08일 아침에 일어나니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오전에 남편은 치과에 들렀다가 어제 캐온 도라지와 하수오 술을 담기위해 병을 사가지고 왔다. 얼마전부터 잇몸에 염증이 있어 고생을 좀 했다. 점심을 먹고 술을 담궈놓고 먼저주에 시청에서 하는행사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팔아주기)에 국화차를 전시 했는데 몇개 ..
2010년 02월 07일 남편과 아들이 오랫만에 산행을 다녀왔다. 이삼년전만해도 산에한번씩 가면 도라지, 더덕, 하수오등 여러가지를 많이 캐왔는데 요즘은 많이 없다고 한다. 겨우 술두병담고 남은것은 삼계탕두번 끓여먹을 정도... 그래도 쉬는날 시간있으면 운동도할겸 해서 자주다니는 편이다. 한번씩 산에 다녀오면 기분도 가뿐하고..